메쥬 IPO, 상장 공모주 청약 →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장외가 확인 불가, 상장 일정 웨어러블 의료기기 전문기업 메쥬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 부풀리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시장의 비판을 의식해 비교기업군을 조정하며 적용 주가수익비율(PER)을 낮췄지만, 정작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최종 공모가 희망 밴드는 유지함에 따라 전형적인 ‘조삼모사(朝三暮四)’식 산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쥬는 전날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며 공모가 산정의 기초가 되는 비교 기업군과 적용 멀티플을 전면 재조정했습니다. 메쥬는 앞서 1월 제출한 최초 신고서에서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 비트컴퓨터, 인바디 등 4개사를 비교기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당시 적용된 평균 PER은 25.83배였습니다. 그러나 이 중 셀바스헬스케어의 PER이 57.05배에 달해 전체 평균을 견인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고PER 기업을 끼워 넣어 몸값을 과하게 부풀렸다는 지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