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전력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워큐브세미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실리콘(Si) 기반의 매출 성장세에 더해 ‘꿈의 소자’로 불리는 산화갈륨(Ga2O3)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평가를 받겠다는 전략입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워큐브세미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주관사는 하나증권과 BNK투자증권입니다. 시장의 관심은 기업가치(밸류에이션)에 쏠리고 있습니다.
회사는 상장 예비심사 청구 직전인 지난해 12월 60억 원 규모의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마무리했습니다. 해당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인 하나벤처스를 비롯해 산은캐피탈, KB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소풍벤처스 등이 참여했습니다.
투자설명서상 현금흐름할인법(DCF) 기준 주당 평가액(6646원)을 프리IPO 후 희석 주식 수에 적용하면 회사의 기업가치는 약 560억 원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파워큐브세미의 핵심 경쟁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