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로보틱스가 기술특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웨어러블(입는) 재활 로봇 등을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지난 7월 약 8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과정에서 1,700억원에 가까운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IPO 공모 과정에선 이보다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을 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공모시장의 투자 수요를 끌어내려면 성장성을 입증해야 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스모로보틱스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입니다. 2016년 10월 설립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웨어러블 의료 재활 로봇과 보행 보조 로봇,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등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궁극적으로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맞춤형 로봇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단 목표입니다.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해외법인을 두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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