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연결 플랫폼 기업 크몽이 본격적인 기업공개(IPO)에 나섭니다. 국내 전문가 매칭 기업 중에서는 사실상 첫 상장 도전으로, 회사는 테슬라 요건을 통한 특례상장에 나섭니다.
특례상장은 당장의 이익 규모보다 성장성과 사업모델 확장 가능성을 중시하는 만큼, 그간 크몽이 확대해 온 인공지능(AI) 활용과 기업간거래(B2B) 중심의 체질 변화가 심사 결과와 공모 밸류에 직결될 전망입니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몽은 최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습니다. 주관사는 삼성증권으로, 이르면 연내 증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크몽은 최근 몇 년간 다양한 형태로 사업 외연을 넓혀왔습니다. AI 기술 활용이 대표적입니다.
크몽은 지난해 AI 기반 검색 기능 고도화를 통해 최적의 전문가를 추천하는 자체 AI 모델 ‘검색 어시스턴트 카이(k.ai)’를 출시했습니다. 카이는 의뢰인의 요청 사항에서 검색 의도와 조건을 파악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검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