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0조 무신사 상장 시기 → 9월 이후 본격화 | 공모주 청약, IPO 추진 | 입찰제안요청서 발송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기업공개(IPO)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합니다. 증권가에서 기업가치 10조원의 '데카콘' 등극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무신사는 "상장 시기는 정해진 바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IPO를 서두르기보다 최적의 시장 환경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19일 무신사는 최근 복수의 증권사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IPO 추진은 글로벌, 옴니채널, 뷰티 등 사업 영역을 전방위로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박준모 무신사 대표는 지난 6월 열린 '무신사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에서 "글로벌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IPO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상장 계획을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무신사의 기업...